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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사무국은 16일 오후 2시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체력관리’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성규 의회사무국장은 “그동안 공직생활을 무난하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철저하고 체계적인 체력관리 덕분”이라며 “이로 인해 시민에 대한 봉사와 행정 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  | | ↑↑ 박성규 의회사무국장 | ⓒ i김천신문 | |
또 “지금까지 공직자로 생활하면서 재해재난비상근무, 조기집행 등 각종 현안업무에 피로가 가중될 때마다 규칙적인 식생활, 체력관리를 통해 질병의 사전예방과 대응으로 경제적, 정신적 부담을 경감시켰다”며 “직원 상호간 건강정보교환으로 우호적인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건강한 생활로 대민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회고했다. |  | | ⓒ i김천신문 | |
박 국장은 이날 강의에서 체중관리, 정신관리, 음식관리, 건강 상식 등 8개 분야로 나눠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습관 등을 실제경험에 비춰 강의해 후배 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운동의 생활화, 식습관의 개선,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로 각별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한편 박성규 국장은 이날 강의에 앞서 직원들에게 혜민 스님의 인생잠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선물해 깊어가는 가을, 몸과 마음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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