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과학대, 지역민과 함께한 황악한마당 축제

↑↑ 황악가요제

ⓒ i김천신문

김천과학대학교 대의원회 주최 2012 황악한마당 축제가 11일과 12일 양일간 교내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축제 첫날인 11일은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서가영 대의원회 의장의 인사, 김경천 총장의 격려사, 개회 선언 순의 개막식에 이어 애꾸광대 축하 공연과 황악가요제가 열려 가족단위로 찾아 온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초청가수 용감한 녀석들의 공연도 펼쳐져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축제 둘째 날인 12일에는 물풍선 받기, 콜라 빨리 먹기, 369게임 등 즉석게임과 연기뮤지컬과의 뮤지컬 ‘갈라쇼’ 공연을 시작으로 학과 장기자랑과 학생을 비롯한 김천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 연예인(씨스타)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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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식에 앞서서는 소울다이버, 루비, 씨스타 등 초대가수의 카리스마와 열정이 넘치는 무대공연과 멀티불꽃쇼가 축제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김경천 총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행사가 많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건전한 대학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