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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교동 구읍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연화지옆 도로개설 현장에서 박보생 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준공식을 가졌다 도시주거환경개선 사업은 도로와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열악한 노후불량 주거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05년부터 2013년까지 2단계 사업으로 구읍, 남산, 마잠, 새터, 성내지구 등 5개 지구에 총사업비 285억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16일 준공된 구읍지구 연화지 옆 중로 3-40호선 도로는 보상비 13억원, 공사비 6억원 등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도로개설은 366미터를 폭 12미터로 개설했으며 이외에도 상․하수도 등을 깨끗이 정비했다. 구읍지구에는 추가로 2개노선 448미터 도로개설을 위해 31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편입물건보상 및 공사 중에 있다. 지금까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도로 폭이 좁아 차량 정체로 교통소통과 주민생활에 많은 지장과 어려움이 있어 주택지로 다소 외면해 왔지만 오늘 준공식을 계기로 교통소통은 물론 주거환경이 깨끗하게 정비되고 지가상승 등 살기 좋은 새로운 주택지로 거듭 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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