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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고 세팍타크로부, 전국체전 은메달

"내년도 우승 목표로 더욱 정진"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18일
ⓒ i김천신문


김천중앙고등학교 세팍타크로부가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세팍타크로 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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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고는 14일 대구 계명문화대 체육관서 열린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세팍타크로 남자 고등부 결승서 지난 제92회 전국체전 준우승팀인 경기도 저동고를 만나 분투했으나 아쉽게 은메달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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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에서는 지난 제13회 전국 남·여 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서 0대3으로 패한 부산팀을 만나 고전을 예상했으나 김천중앙고 학생들과 교직원의 응원에 힘입어 3대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서도 지난 제23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서 0대3으로 패한 충남팀이 기다리고 있었으나 선수들의 강인한 정신력과 파이팅으로 3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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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92회 전국체전서 동메달을 목에건 김천중앙고는 지난 3월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와 8월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도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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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피더·3년 주장), 김민혁(킬러·3년), 박정현(테콩·1년), 김대경(피더·3년), 손현수(킬러·1년)으로 구성된 김천중앙고는 이번 대회를 위해 2개월 전부터 강화훈련에 돌입 했고 금메달을 목표로 추석연휴와 주말을 반납하며 학교와 전지훈련장에서 하루 8시간씩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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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감독은 "우리 선수들이 모두 다 잘해줬다.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낼 줄은 몰랐다. 항상 최선을 다해 지도하신 코치(윤정우)님과 선수들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교장(이태득)선생님, 먼 곳에서 응원하러 와 준 교직원과 학생들의 힘이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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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우 김천중앙고 코치는 “이번 준우승에 안주 하지 않고 더 열심히 지도해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남자고등부 우승을 하겠다"며 포부를 말하고 “힘든 훈련을 끝까지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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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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