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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건설관리공사 김해수사장과 임직원들은 지난10월17일 1사1촌 자매결연으로 인연을 맺은 김천시 부항면 해인리 마을 마을회관에서 기증품 (대형 TV 1대)을 전달했다. 한국건설관리공사 김해수 사장은 그동안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호두따기 인력지원, 지역농산물구입, 등을 통해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해 오다가 지난해 본사의 대형화재로 자매마을을 못 찾았었다며, 앞으로는 더욱 활발한 교류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앞으로도 자매마을 농산물 구입은 물론 농촌 가족 체험과 일손돕기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1사1촌 사랑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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