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22 12:04:5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사회종합

김천 한백산악회 하농베이 진도군 돈대산 산행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22일
ⓒ i김천신문
김천, 한백산악회(회장 조양래)는 지난 10월21일 한국의 하농베이라고 부를 만큼 해상 경관이 수려한 전라남도 조도 돈대봉으로 제117차 정기산행을 다녀왔다.

국내에서 세 번째로 큰 섬 진도는 국민의 사랑을 받는「진돗개(천연기념물 제53호)」, 발효와 증류ㆍ지초의 용출과정을 거친 선홍색의 「진도홍주(전라남도지정문화재 제26호)」, 남도석성ㆍ용장산성 등 「삼별초의 항몽유적지」,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는 「신비의 바닷길」, 육자배기 서정민요 「진도아리랑」 등 특별한 것이 많은 곳이다.

한백인은 20일 밤12:00에 김천시청을 출발해 경부선고속도로 상행선을 따라서 호남고속도로를 갈아타고 서해안고속도로와 맞물리는 목포를 거쳐 진도군 팽목항에 도착해 울둘목에서 식사를 마치고 고속 훼리호를 타고 조도로 출발했다.

조도항에 도착한 한백인들은 조도관광버스를 타고 산행출발지에 도착해 산행을 시작하였다.돈대산 정상 돈대봉을 거쳐 암반으로 형성된 신금산을 타고 하조도 등대를 둘러보고 하산해 10km 산행을 종주 하였다.

하산후 광광버스를 타고 상조도 조도대교를 거쳐 도리산 전망대에서 한국의 하농베이를 구경하고 조도항 선착장에 도착했다.

특히 15년 경력의 관광버스 운전기사는 중국 장가게, 원가게 마을 버스 운전기사를 연상 할 만큼 고난도의 운전으로 한백인들의 가슴을 조이게 하는 일이 벌어졌으며 벚꽃나무, 개나리, 호박 등이 이상기온으로 꽃들이 피고 있었다.

일일회원으로 참가한 이모(55)씨는 한백산악회는 소문대로 장시간을 산행 하고 음주가무행위가 없는 것이 좋았다고 말하고 이번기회가 아니면 조도를 관광하고 산행하기는 힘 드는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제118차 11월 정기산행은 경남함양 월봉산(1279m) 산행을 계획하고 많은 산악인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최도철 기자 / che7844@hanmail.net입력 : 2012년 10월 22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대 박옥수 이사장,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투아데라 대통령과 면담..
김천시립도서관 「신중년 컬리지」 참여자 모집..
김천소방서,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간담회 개최..
5개국 청소년, 경북에서 우정·문화·미래를 잇다..
남면 새마을협의회 하반기 정기총회 개최..
김천을 밝히는 여성 경제인들의 따뜻한 마음..
김천시, 2025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남산동 어르신들의 삶, 한 권의 책으로 『견뎌온 날들아 고마워』 발간..
김천시 · 한국전력기술(주) 제10기 재능나누미 봉사단 발대식 개최..
모든 행복의 출발은 ‘복지’로부터!..
기획기사
배낙호 김천시장은 지난 4월 3일, 임기를 시작하자마자, 제1호 공약인 ‘시민과의 소통’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22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배낙호 김천시장이 민선 8기 취임 100일을 맞아 김천신문 독자위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시정 운영 철학과 향후 방향에 대해 진솔하게 밝..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3,374
오늘 방문자 수 : 17,421
총 방문자 수 : 103,4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