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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이 30일 오후 2시부터 김천역광장에서 열렸다.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김천시 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가 주관한 이날 캠페인은 여성긴급전화 1366 센터장 진원스님의 사회로 역 광장에서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시민결의문을 낭독하고 구호제창, 각 기관 대표자들이 각 폭력 관련 단어가 쓰인 합판을 격파하는 폭력근절 포퍼먼스를 실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역 광장을 시작으로 중앙초등을 거쳐 다시 역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길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에는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경찰서,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경상북도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김천시아동․여성보호지역연대, 김천지역사회협의체여성청소년분과, 김천구미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천시청소년지원센터, 김천시건강가정지원센터,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 김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김천성폭력상담소, 새김천성폭력상담소, 한사랑가정폭력상담소, 김천시자원봉사센터, 김천시장애인복지관, (사)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김천시지부, 경상북도상담소시설협의회, 경북ONE-STOP지원센터, 경북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김천사무소, 직지사복지재단, 여성긴급전화1366경북센터 등 관내 25개 기관․단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단체는 아동과 여성에 대한 폭력추방과 성매매 근절 실현을 위한 시민 의식개혁, 시민 결의 및 대시민 홍보를 통한 범시민 공감대 형성, 지역 안전만 구축을 통한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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