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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7일 오전 7시 40분부터 1시간동안 신음동 현대아파트 사거리와 김천역 주변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했다. 이날 복지관 직원 31명과 신협봉사단 20여명은 △장애는 차별이 아닌 차이입니다 △편견 없는 사회, 우리가 먼저 만들어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우리 함께 해요 △턱을 없애면 세상이 밝아집니다 △모든 사람은 똑같이 소중합니다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장애인 먼저, 생각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열린 마음 나누는 행복 우리 함께 합시다 등의 문구가 적인 피켓을 들고 시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선하 관장은 “캠페인의 효과의 높이기 위해 출근시간대에 가장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장소를 선택해 더 많은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앞으로도 직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사회적인 관심 및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시간대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선정해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단시간에 많은 시민의 이목을 집중시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 홍보효과를 높였다. 또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기념품과 함께 장애인식리플렛을 배포하기도 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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