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단- 어머니
백인자 (주부․성내동 항도아파트)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2년 11월 13일
 |  | | | ⓒ i김천신문 |
돌 지난 아들 하나 남겨놓고 국립묘지 간 아버지 못 잊어 행여나 하는 마음에 육십년을 기다린 어머니 박복한 탓이라며 집안을 일으키겠다는 일념으로 한 많은 세월 야무지게 끌어안고 살았다 보고 싶은 마음 억누르고 사느라 숨 막히는 날 너무 많았지만 보릿고개 넘던 시절에도 허기진 한숨 쉬느라 아버지 향한 애달픈 그리움 고일 틈 없었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도 땀이 나고 질경이씨 기름에 불을 켜면 보고 싶은 얼굴 보인다 했지만 무심한 아버지는 나타나지 않았다  |  | | | ⓒ i김천신문 |
아버지 옷 속에 묻어둔 얼룩진 흑백사진 한 장으로 기막힌 삶을 살아온 어머니의 눈물 비가 되어 강물로 흘러든다 그토록 그리워하던 아버지 찾아가던 날 문중에서 뜻 모아 불망비(不忘碑) 세웠다
|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  입력 : 2012년 11월 13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경상북도는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린 ‘제7회 2026 상하수도관리 선진화 전략세미나’에서 물산업 육성 ..
|
* 하이패스 IC : 하이패스 단말기를 장착한 이용 대상차량(승용차, 버스, 4.5톤 미만 화물차)의 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무인..
|
|
김천시가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삶을 지키고 다시 일어설 힘을 보태는 ‘복지 공동체’로 거듭나고 있다. 단순히 지원금을 지급하는 일차원..
|
2026년 김천시는 다양한 색채로 표현되는 도시 브랜드 축제를 선보이며 전국 단위 관광 거점 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김천시(시장 배낙호)는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다다마㈜(대표 박성락)를 선정하고 지난 22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과 회사기 게양식..
|
|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방문자수
|
|
어제 방문자 수 : 40,983 |
|
오늘 방문자 수 : 31,941 |
|
총 방문자 수 : 112,280,59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