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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교회 지원과 시 보조금으로 운영되는 지좌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18일 부곡동소재 리얼 초콜릿 만들기 체험과 구매도 할 수 있는 앙젤리크카카오에서 나만에 초콜릿 만들기 삼매경에 빠져있다. 이날 지좌행복한홈스쿨 김원숙 시설장, 김수정 사회복지사를 비롯한 센터 이용생들은 코오롱 사회봉사단 이창섭 대리를 비롯한 10여명의 코오롱 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초콜릿의 성분과 좋은 점 등을 배우고 함께 즐겁게 초콜릿을 만들었다. 또 앙젤리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리얼 초코우유와 초콜릿을 먹으며 달콤한 맛이 주는 행복감을 느끼는 여유도 가졌다. 박소영 이용생은 “지좌행복한홈스쿨에 다니면서 좋은 선생님과 친구들도 만나고 함께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며 “이번에 저희에게 많은 체험의 기회를 선물해 주신 코오롱 삼촌, 이모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지난 3월 케익만들기를 시작으로 4월 풍선아트 등 매달 직업체험, 요리, 문화 등 다양한 경험을 아이들이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진행비 전액을 코오롱에서 후원하고 매달 10~15명의 봉사자들도 함께하고 있다. 한편 지좌행복한홈스쿨은 2007년 7월 개소해 5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좌교회에서 개설해, 저소득가정과 맛벌이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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