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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생명과학고 아름누리지킴이 동아리(지도교사 전연수 김동균)는 정보화역기능 예방 및 선플달기운동 확산을 위해 ‘이웃학교와 함께하는 정보통신윤리교실’을 진행 중이다. |  | | ↑↑ 선플선언문 낭독 | ⓒ i김천신문 | |
정보화 확산에 따라 역기능의 하나인 악플로 인해 좌절이나 우울증 심지어 스스로 목숨을 끊는 경우까지 발생해 폐해가 심각하다. |  | | ⓒ i김천신문 |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실시한 '2011년 인터넷윤리문화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 이용자의 54.4%가 악플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악플러 중에는 초중고생도 다수 포함돼 문제가 되고 있다. |  | | ↑↑ 김동균 교사 | ⓒ i김천신문 | |
아름누리지킴이는 이러한 정보화역기능의 문제점을 극복하고 올바른 정보 활용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이웃학교와 함께하는 정보통신윤리교실’을 운영하게 됐다. |  | | ⓒ i김천신문 | |
15일 김천여자중학교, 16일 김천부곡초등학교, 19일 금릉초등학교, 21일 김천중앙중학교에서 각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전정보문화 활동 전파에 나선 것. |  | | ⓒ i김천신문 | |
이번 정보통신윤리교실에서는 정보화역기능 예방 활동 및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 홈페이지 소개, 선플선언문 서명하기, 욕설이나 은어를 사용하지 않겠다는 다짐하기, 부모님께 감사 문자보내기, 정보통신윤리 포스터 및 UCC 전시, 홍보물 제공 등의 교육을 가졌다. |  | | ⓒ i김천신문 | |
교육을 받은 한 학생은 “아무 생각 없이 친구들과 재미삼아 욕을 많이 사용했는데 그게 다른 사람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다”며 “인터넷상에서도 얼굴이 안 보인다고 해서 예의 없는 언어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앞으로는 그러지 않기로 선플선언문을 통해 다짐했다”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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