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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 소재 호동마을회관 어르신들은 19일 부녀회와 청년회가 준비한 선물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문복남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이춘돌 청년회장과 회원들이 활동비를 아끼고 단체여행을 대신해 그 비용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TV 2대(200만원 상당)를 기증한 것. 김성규 노인회장은 “낡은 TV 때문에 불편했는데 부녀회원들과 청년회원들의 따뜻한 마음덕분에 우리 동네 노인들이 화질 좋은 TV로 좋아하는 프로를 마음껏 볼 수 있게 돼 정말 고맙다”고 거듭 감사의 말을 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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