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한국도로공사 추풍령영업소 은미기업이 꾸준한 불우이웃돕기로 훈훈한 정을 나눠 화제가 되고 있다. 추풍령영업소 은미기업은 지난 14일 지좌동 김성정(92세) 씨 가정 등 국가보훈대상자 여섯 가정에 생필품(5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7년 김천서부초등학교 노모 자매에게 생필품 전달로 봉사를 시작한 은미기업은 그동안 매년 2회 이상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해 왔다. 올해에도 지난 2월 봉산면 태화초등학교 어린이들을 위해 소년한국일보 구독료 10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지난 6월 27일에는 신음동 김창식 (88세) 씨 가구 등 생활이 어려운 여섯 가구에 생필품(50만원 상당)을 전달한 바 있다. 요즘처럼 남을 생각하는 인정이 메말라가는 시대에 은미기업 직원들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불우이웃을 도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 구현을 위해 일조하고 있다. |  | | ↑↑ 올 여름 불우이웃돕기 현장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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