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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평생학습센터(소장 박영철)에서는 탈무드 창의영재교육사 3급 과정 수료생을 배출, 이들이 ‘Think & Solve 김천2’ 라는 평생학습동아리를 결성해 교육기부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교육을 원하는 대상이 있으면 어디든 찾아간다. 7월23일부터 11월5일까지 15회로 운영된 탈무드 창의영재교육사 3급 과정은 에그퍼즐, 탱그램, 하노이탑, 팬토체스, 솔리테어, 합이10, 마방진, 소마큐브, 도미노 등의 교구를 활용, 창의성을 향상시키고 친숙하고 쉬운 수학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교육수요에 맞는 취·창업을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총 14명이 수료, 그 중 10명이 탈무드 창의영재교육사 3급 과정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제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축제에 참여해 홍보체험관을 운영해 많은 시민들에게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폭발적인 관심을 끌기도 했다. ‘Think & Solve 김천2’는 오는 25일 김천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실시하는 부모교육 대상자의 자녀들을 위한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교육의 사회환원 및 나눔문화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천시 종합사회복지관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지역실정에 맞는 앞서가는 평생학습을 발굴, 그 대상을 확대해 전시민이 평생학습에 참여하는 평생학습도시로 한발 더 다가가는데 노력할 방침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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