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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곡맛고을상가상인회(회장 김종희) 회원 35명은 지난 20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길 음식지구를 방문하여 들안길 음식지구 외식업 종사자 및 수성구 보건소 위생과(과장 이성현) 관계자들을 만나 경영 노하우 및 외식업 성공사례 등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대구 수성구 들안길 음식지구는 전주 한옥마을 지구, 경남 함양 건강 100세 음식지구와 함께 지난 6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정된 전국 3개 외식업 우수지구 중 한 곳이다. 이번 행사는 김천시와 대구광역시 수성구 보건소 및 들안길 음식지구 상인회와의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다. 부곡맛고을상가상인회원들은 들안길 음식지구에 도착하여 수성구 보건소 회의실에서 위생과 관계자와 들안길 음식지구 상인회장으로부터 들안길 음식지구의 성공 사례, 외식업소의 경영 방법, 손님 접대 노하우 등을 들으며 부곡맛고을과 비교해볼 수 있었다. 김종희 부곡맛고을상가상인회장은 “이렇게 좋은 행사를 마련해준 대곡동(동장 임병률)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또한 우리를 환대해주신 수성구 보건소와 들안길 음식지구 관계자분들에게도 감사하며, 여기서 보고 느낀 것을 토대로 부곡맛고을도 들안길 음식지구에 못지않은 김천의 대표 먹거리타운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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