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재향경우회는 제49주년 경우의 날(11.21.)을 맞아 22일 오전 11시 부곡동 모 식당에서 기념식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 강희만 회장
ⓒ i김천신문
이날 행사에는 강희만 김천재향경우회장, 정원조 사무국장을 비롯한 회원 7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갑수 경찰서장을 비롯한 경찰공무원 10여명, 여상구 보안협력위원장, 나기문 생활안전협의회장, 박명수 녹색어머니회장, 황말배 자율방범연합회장, 유재문 모범운전자 회장 등 경찰서 산하 협력단체장들도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 이갑수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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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갑수 서장은 “당당하고 멋진 시민의 경찰이 될 수 있는 틀을 마련해 주시고 퇴직 후에도 그간의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민생 치안을 위해 끊임없이 지원해 주신 든든한 경우회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경우회 선배님을 본받아 저희 후배들도 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경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찰서 산하 협력단체장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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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참석한 내빈들은 저마다 경우회원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 정원조 사무국장과 강희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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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재향경우회는 강희만 회장과 정원조 사무국장 취임이후 지역의 치안협력체제 강화를 위해 법질서확립 및 학교폭력방지 캠페인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을 펼쳐왔으며 불법쓰레기 수거 등 지역환경 정화에도 앞장서며 바른 경찰의 본보기를 보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