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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례면 방위협의회(의장 전 주용)에서는 지난 11월26일 관내 온평 마을에 거주하는 생계곤란 6.25 참전 전우이신 김 연필 옹 댁을 방문하여, 오직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력을 다해 조국을 지킨 6.25 참전 전우 돕기 행사를 가졌다. 전 주용 지례면장을 비롯한 문 창곤 방위협의회 회장, 이 태성 지례면 예비군 중대장은 2009년부터 매년 호국 보훈의 달과 연말에 관내의 6.25전쟁에 참여하여 국토방위를 위해 노력하신 참전 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지금까지 지례면 6.25 참전 유공자회 및 생계곤란 6.25 참전 전우들에게 라면과 쌀 등 생필품을 20만원 상당 위문품으로 전달하였다. 6.25 전쟁 당시 전투 경험담을 전해 듣고 젊은 청춘을 오직 조국을 위해 바친 참전용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에게 맞는 예우, 배려, 존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최근 연평도 포격 도발 등으로 그 어느 때 보다도 안보태세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누며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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