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아포읍 방위협의회는 지난 28일 국립대전 현충원을 안보견학차 방문했다. 이날 박찬우 시의원, 전진성 아포읍장, 정해준 김천시건설협회장, 백종범 예비군중대장, 정경식 방위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28명은 제3묘역에 위치한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방문해 참배했다. 또 지난 23일 제2주기를 맞이한 연평도 포격시 순직한 서정우 하사, 한광욱 일병의 묘소를 참배하고 애국지사묘역, 장군묘역 등을 돌아서 안보교육관을 관람하며 안보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경식 회장은 “국가를 위해 임무 수행 중 순직·전사한 영령 및 애국지사, 순국선열의 영령에 경의를 표하며 국가안보는 어떤 국가적 문제보다도 우리들 자신들이 지켜가야 할 최상의 가치인데도 정치적 포퓰리즘에 밀려 존일 기반이 약화되고 있으며 특히 종북 세력들이 국회에까지 진입해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며 국가를 위기로 이끌고 있는 것은 참으로 개탄스럽다”며 주위에 이런 세력들을 눈여겨 살피며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박국천 객원기자 |  | | ⓒ i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