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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우체국 여직원 봉사회 홍명남(조마우체국사무장) 단장, 김지영 총무 문선경 감사를 비롯한 회원 33명은 지난 1일 조를 나눠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김천우체국 이교원 지부장과 윤옥노 사무장 협의회장을 비롯한 직원 간부진들은 신음동에 살고 있는 한갑임 · 서점순 씨 집과 애훈의집, 월성성모의 집에 연탄배달을 했다. 또 청소 등 환경정리 봉사활동도 함께했다. 여우회원들은 한마음으로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어렵고 외로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참다운 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한 것”이라며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홍명남 단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불우한 이웃에게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겠다”고 약속했다. 여우회는 2010년도부터 분기 첫째주 토요일을 정기적인 봉사활동일로 정해 년4회 불우한 이웃과 요양원등을 두루 다니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조규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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