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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김천공장 봉사위원회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김장김치 담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하동계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봉사위원 회장을 비롯한 위원, 회원들은 3일 배추를 절이고 4일에는 깨끗이 씻는 작업을 맡아했다. 게다가 5일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북문 주차장에서 가진 버무리는 작업에는 회원부인들이 참여해 손맛을 발휘했다. 유한킴벌리 김천공장 봉사위원회는 회원들이 매달 정성으로 모은 기금으로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도 기금으로 마련된 것. 특히 이번 김장은 더 많은 단체에 지원하기 위해 배추를 밭으로 구매해 직접 봉사위원과 회원들이 수확하는 수고를 의미를 더했다. 하동계 회장은 “배추밭에서 배추 수확부터 소금에 절이는 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회원들이 업무가 없는 날을 반납하고 참여해 정말 감사하다”며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 맛있는 김치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추운 겨울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새해에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하며 고마움과 새해 인사도 전했다. 1천2백 포기의 김장김치는 관내 사랑의 집, 본향원, 무료급식 공양방, 효동어린이집 등 14개 복지기관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직접 전달한다. |  | | ⓒ i김천신문 | |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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