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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의 인권보호, 생활지원금 등 피해자들의 아픔을 치료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김천ㆍ구미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이번에 김장김치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7일 변태희 이사장과 센터이사,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직접 담근 김장과 LG실트론 봉사단, 새로넷방송이 후원한 김장김치 총300포기를 피해자 가정 54곳을 찾아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했다. 또한 김천ㆍ구미 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피해자지원우수청으로 지정되어 검찰청으로부터 지원 받은 방한복 10벌을 피해자 가정 중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전달했다. 변태희 이사장은 “추운겨울에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 전달을 통해 조금이나마 범죄 피해로 고통 받는 피해자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ㆍ구미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범죄피해자들의 인권보호와 학자금, 의료비, 생활지원금, 명절 물품후원 등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피해자들이 빠른 일상으로의 회복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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