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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현대아파트부녀회가 올해 연말도 어김없이 이웃을 위한 발걸음을 했다. 12일 오전 9시 30분 대신동사무소에 모인 박종말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대신동사무소의 도움을 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 5가구를 방문한 것. 대신동 현대아파트부녀회원들은 1가구당 쌀20kg 1포와 라면 1상자를 전달하며 마당과 부엌을 정리하는 청소봉사도 함께 겸해 어르신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개선에도 힘썼다. 박종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의 마음으로 모은 기금으로 마련한 선물에 기뻐해 주시는 어르신들의 미소에 우리 회원들이 더 고마울 따름”이라며 “현대아파트부녀회는 이웃을 위한 일들을 찾아서 실천하며 봉사단체가 보여야할 모범적인 모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태 동장은 이웃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작업 등에 열성을 다하는 현대아파트 부녀회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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