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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지방의료원 열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이 12일 오전 10시 30부터 오후 5시까지 김천의료원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참여한 의료원 대표들은 등록을 마치고 의료원별로 소개를 한 후 김영일 원장으로부터 김천의료원의 목표와 실천과정 등을 들으며 한마음으로 지방의료원의 투명한 경영을 통한 발전을 다짐했다. 김영일 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참여한 경상북도를 대표하는 4개 의료원이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수행을 통한 도민 섬김정신을 실현하고 도민의 건강증진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보건정책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과 동시에 경북의 저탄소 녹생생활 환경구축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자”고 말했다. 워크숍에는 김천의료원, 포항의료원, 안동의료원, 울진의료원 등4개 의료원이 참여해 의료원별로 발표를 통해 주요사업과 운영방향 등 세세한 상황을 오픈해 장·단점을 배워 발전을 도모했다. 또한 ‘경상북도 지방의료원 Clean! Green! 의료원! 결의식’을 갖고 투명한 운영을 통해 고객만족을 이끌어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결의식에서 4개 지방의료원은 △도민의 믿음에 보답하고자 과잉진료는 절대하지 않으며 균등한 의료기회 보장을 통한 보편타당한 진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쾌적하고 청결한 의료 환경 조성 △도민 섬김정신의 실현을 통해 지역민에게 봉사하고 나아가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의료봉사활동 적극 실천 △투명하고 공명정대하게 의료원을 경영하기 위해 모든 상거래에서 리베이트를 요구하지도 받지도 않는다 △정부의 에너지 절감 정책의 방안으로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 등 녹색성장 운동에 적극 참여 △고객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인으로서 상호존경과 믿음으로 근무하며 직장과 가정의 평화를 책임질 것을 약속했다. 본식을 마치고 각 의료원별 대표자들은 김천의료원의 내부를 꼼꼼히 둘러보고 의견을 나눴으며 부서별 담당자별로 나눠 세부적인 내용을 논의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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