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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봉계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담을 넘는다. 봉계지역아동센터를 찾은 강병렬 봉산파출소장의 마술쇼에 즐거운 아이들이 큰 소리로 웃고 있다. 1978년도에 경찰에 입문한 강 파출소장은 1년 전 마술에 입문했다. 동천교회 장로이기도 한 강 소장은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기 위해 마술을 배운 것. 하지만 교회에 국한하지 않고 자신의 마술이 필요한 곳이라면 찾아서 봉사를 하고 싶어 봉계지역아동센터를 찾았다는 강 소장은 이달 정년퇴임을 하고 나면 더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아직은 부족한 실력이지만 정말 좋아해주는 아이들에게 고맙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마술을 보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외로운 이웃과 웃을 일이 없는 분들에게 마술을 통해 행복을 선물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곳에서 마술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퇴임후 제 2의 인생을 봉사하며 살아갈 것입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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