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회원 작품전이 21일부터 26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작품전엔 김천의 미술인과 서예인 50여명이 참여해 각 2점씩의 작품을 선보여졌다.
강덕규(회장)의 ‘대성지’, 강부옥 회원의 ‘풍경’, 강성건의 ‘용(用) 그리고 미(美)’, 김기연의 ‘풍경’, 김영식의 ‘꿈’ 등 미술작품과 김동진의 ‘논어구’, 김선규의 ‘선(善)’, 윤원수의 ‘화치방’, 오금옥의 ‘일생의 계획’, 이홍화의 ‘나옹선사시’ 등 서예작품이 시민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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