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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기 쟁탈 제37회 전국웅변대회에서 초등부 최초로 대통령기를 수상했으며, 수많은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김천웅변의 저력을 확인시켜주고 있는 전솔(동부초 6) 학생이 이번에 또 전국대회에서 학생부 전체대상인 통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백소연(김천중앙초 3)이 학생부 특상인 경상북도 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백민혁 군은 학생부 최우수상인 경상북도 의회의장상을 수상해 김천 웅변의 미래가 밝음을 증명했다. 3명의 김천 웅변 꿈나무가 수상의 영광을 안은 제 7회 2012 ‘영호남 동서화합 한마당 문화예술축제 전국대회’는 지난 16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열렸다. 국민화합 단결 평화통일 및 에너지절약과 경제살리기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는 웅변, 글짓기, 영어스피치, 미술, 음악에 재능이 있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초중고 일반부까지 모두 참여하는 대회로 3명의 학생은 웅변부문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황상연 (사)한겨레웅변문화교류협회 경북본부 회장은 “전솔 학생은 이미 웅변대회 중에서도 큰 대통령기 쟁탈 전국웅변대회에서 초등부 최초로 대통령기를 수상했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김천웅변의 저력을 알리고 있는 고마운 학생”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하고 “백소연, 백민혁 학생과 같이 어린 꿈나무들이 자라나고 있어 김천 웅변의 미래가 밝다”고 강조했다. |  | | ⓒ i김천신문 | |
|  | | ↑↑ 전솔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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