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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휘호는 서예가 흰돌 심옥이씨를 초대했다. 심옥이씨는 대한민국서예대전과 대한민국정수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 외 경상북도서예대전 연6회 특선 초대작가·심사위원, 인터넷서예대전 초대작가·운영위원·심사위원을 지냈으며 정수서예대전 초대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심옥이씨는 삼성전자 초대 개인전을 연 바 있으며 현재 국가공인 한자검정기관 대한검정회 김천지회장, 흰돌서당 서예학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휘호는 黎明卽醒(여명즉성)으로 구약성경 시편 57편 8절에 나오는 다윗의 시(시편 57:8) ‘새벽을 깨우리라’ 부분. 한문성경에서 따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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