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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적십자봉사회는 9일 오전 10시 30분 대신동사무소에서 대신동 지역 내 저소득 조손가정 아동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숙이 회장, 김월희 부회장, 마귀자 총무, 손정혜 홍보부장이 대신적십자 대표로 참석해 아동들에게 “열심히 공부해서 김천의 인재로 자라 달라”고 격려하며 장학금 1인 각 10만원을 전달했다. 이숙이 회장은 “더 많이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대신적십자 재정이 넉넉하지 못해 이번에는 이렇게 밖에 할 수 없어 아쉽다”며 “앞으로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장학기금을 늘려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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