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김천시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의 2013년 기능․취미교육을 지도할 지도강사 2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류리폼, 컴퓨터, 다이어트 댄스 등 21개 과목 강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보생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받았으며,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박보생 시장은 이 자리에서 “강사들의 열정과 지혜를 수강생들에게 전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도시 김천 건설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고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의 교육에 대한 좋은 평가가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김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우수한 강사진 구성을 위해 2013 기능․취미교육 지도강사를 공개모집했다. 단독 지원한 과목은 철저한 서류검증을 통해 선정했으며, 경합이 진행된 의류리폼, 컴퓨터기초, 다이어트댄스의 경우 2차 면접심사를 거치는 등 올해 좀 더 향상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1인 2과목 이상 수강할 수 없도록 규정을 새로 마련해 더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종합사회복지관의 기능․취미교육 지도강사들은 시민교육강사로 모범을 보이기 위해 강사모임(복사회)을 조직해 해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장학기금을 기탁하는 등 교육지도강사로서 솔선수범해 왔으며, 이로 인해 종합사회복지관의 기능․취미교육은 다른 어느 기관의 교육보다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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