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노회선교부 사랑의 쌀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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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노회선교부에서는 지난 17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20kg 13포를 전달했다.

이날 김천노회선교부 일원인 아포교회 김태준 목사, 제일교회 정영걸 부목사는 회비를 조금씩 모아 마련한 쌀을 전달한 것.

이는 사회복지 제도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의 재활과 복지증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년한 것으로 이날 전달된 쌀은 복지관 집단급식소에서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우들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박선하 관장은 “지역 장애인들에게 뜻 깊은 곳에 사용할 예정이며, 장애인의 희망을 실현하는 꿈의 보금자리이자 우리 사회의 사랑을 하나로 모으는 공동체로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김천노회선교부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