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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제(56세)씨가 제8대 한국예총 김천지회장에 당선돼 6대, 7대에 이은 3선 지회장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19일 오후 4시 김천시립미술관 4층 회의실에서 열린 한국예총 김천지회 24차 정기총회는 한국문인협회 김천지부, 한국음악협회 김천지부, 한국국악협회 김천지부,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김천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 한국연극협회 김천지부 등 7개 지부 각 5명(총 35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환철 사무국장 사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4년 임기의 임원 선출(무기명 비밀투표) 순서가 마련돼 기호1번 박광제 후보가 기호2번 최복동 후보를 근소한 표차로 누르고 지회장에 당선됐다. 당선증과 축하꽃다발을 받은 박광제 지회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화합과 신뢰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든든한 뿌리가 되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또한 공약으로 제시한 △지역 예술인 위상 재고 및 복지향상 △예술 꿈나무 육성 △예술인의 화합 등을 실천하겠다는 약속도 했다. 부지회장과 감사 선출에서는 이우상(문인협회), 안도홍(연예협회), 노하룡(연극협회) 회원이 부지회장, 김세진(국악협회), 윤원수(사진협회) 회원은 감사로 선출됐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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