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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김천지회 자산동분회는 23일 자산동사무소2층 회의실에서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날 김용대 지회장, 이옥혜 김천시지회여성회장, 서영희 자산동분회여성회장, 박광수 산업건설위원장, 강순옥 의원, 정동출 자산동장을 비롯한 회원48명이 참석한가운데 식순에 따라 진행됐다. 그동안 분회발전을 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한 수상자로 김용대 지회장상에 박지환 회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자산동장 감사패는 최상동 회원, 여성회 포순이 봉사단 표창에는 김명자 총무부장, 분회장 감사패는 이충열회원 , 여성회장 감사패는 김명자 회원에게 돌아갔다. 특히 2012년도 전회원들이 애써 수익사업을 전개해 조성한 기금으로 지역의 불우 이웃에게 라면 50상자와 화재로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는 이불 등을 전달했다. 이원희 분회장은 인사말에서 “수익사업에 동참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해도 멋진 한해가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는 요지의 인사를 했다. 이어 박광수.강순옥 의원은 “큰 역할을 해온 회원 여려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자산동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김용대 지회장은 이원희 분회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함께한 회원과 정동출 동장의 각별한 애증에 감사를 표했다. 정동출 동장은 축사에서 불우이웃돕기 동참에 거듭 감사를 표하고 김천시가 전국지방자치단체에서 44개의 크고 작은 상을 수상해 전국 최고의 지방자차단체로 자리매김하는 등 시정을 설명했다. 조규철 객원기자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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