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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개령면(면장 유홍상) 개령면방위협의회(회장 김진수) 회원 10여명은 21일부터 혹한기 훈련을 받고 있는 육군 제5837부대 3대대 120여명의 장병들을 위문했다.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매서운 바람이 몰아치던 이날 힘든 훈련을 받고 있는 장병들을 위해 따뜻한 어묵탕과 커피 빵을 준비하여 하루 종일 차가운 날씨 속에 훈련을 받고 있는 장병들을 위로 격려 하였다. 유홍상 개령면장은 5일간 계속 도보 행군 훈련을 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개령면민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서 나라와 지역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장병들을 믿고 국민들이 생업에 전념하고 있음을 상기시키고 나라를 사랑하는 굳은 신념과 강한 체력으로 대한민국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은 “추위에 떨며 훈련을 받고 있는 우리들에게 따뜻한 어묵탕은 어머니의 마음처럼 느껴졌다. 더욱 열심히 지역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남은 훈련을 마치기 위해 씩씩하게 행군을 시작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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