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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설을 앞두고 30일 오후 1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대신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정광일 지도자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대신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전인진 동장에게 10kg 66포를 전달하고 “이웃을 위한 마음도 함께 전달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번 사랑의 쌀 전달은 대신동 새마을협의회에서 뉴새마을 녹색환경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모은 폐지, 고철 등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 정광일 지도자협의회장은 “큰 것은 아니지만 이웃과 함께하는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고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취지를 밝히고 “늘 함께 마음을 모아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지역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주민센터 직원들의 노고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인진 대신동장은 대신동 새마을에서 기탁 받은 66포의 쌀을 관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세대 등 취약계층에게 새마을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아 전달할 것을 약속하고 늘 지역을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 회원들의 마음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했다.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평소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부녀회워 지도자 회원들이 합심해 환경정화 활동, 이웃돕기 사업 등 새마을 관련 사업을 비롯한 모든 사업들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모범을 보이는 단체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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