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 왼쪽 부터 정운선 여성대학동창회장, 박문경 재향군인여성회장, 김삼선 한국여성유권자연맹 김천시지부장, 이영숙 농가주부모임회장, 이윤희 아이코리아 회장, 이옥혜 자유총연맹 여성회장, 김숙희 걸스카우트 여성회 회장, 김현숙 한국부인회장, 김숙희 대한미용사회 김천시지부장, 강순옥 고향생각주부모임회장, 유정숙 여성의용소방대장 | ⓒ i김천신문 | |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5일 2월 정기종회를 마치고 설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다문화가정 30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말을 전했다. 이날 이윤희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15개 여성단체 회장들은 지역을 나눠 직접 준비한 이불과 과자를 들고 다문화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물품을 전달한 것. 주부교실, 재향군인회, 여성대학동창회에서 아포읍, 농소면, 남면의 각 2가구씩 6가구를 자유총연맹, 걸수카우트, 한국부인회가 개령면, 감문면, 어모면의 각 2가구씩 6가구에 배달을 했으며 의용소방대, 농가주부모임이 봉산면과 대항면 각 2가구씩 4가구를 맡았다. 적십자, 고향생각주부모임, 미용사회가 감천면, 조마면, 구성면에 각 2가구씩 6가구에 배달을 했으며 아이코리아, 유권자연맹, 미망인회가 지례면, 부항면, 대덕면, 증산면의 각 2가구씩 8가구에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물품 전달을 했다. 이윤희 회장은 “큰 선물을 준비하지 못해 송구스럽지만 그래도 설 명절을 앞두고 직접 얼굴도 보고 덕담도 전하기 위해 직접 배달까지 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히고 “자신들의 차로 먼 곳까지 배달 봉사에 참여한 모든 회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우리 여성단체가 더욱 지역민들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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