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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회장 윤용희)는 생계가 어려운 독거노인 등 불우 지역민 5명과 관내 기업체에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 3명의 근무처를 차례로 방문해 생활지원금 각 30만원씩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매년 지역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이나 결식아동 그리고 불우이웃 등에게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는 김천상공회의소는 올해에도 어김없이 이웃돕기에 나선 것. 윤용희 회장은 “최근 환율불안과 선진국의 경제위기 등으로 인한 대외적인 불확실성 증가와 내수부진으로 올해 우리 기업들과 지역민들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 흘리는 근로자와 지역민에게 위로금 전달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 지역 근로자와 지역민을 직접 챙기고 기업경영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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