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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악산스토리텔링 ‘大幹 숨을 고르다 황악’ 출판기념식 및 사진전이 14일 오후 4시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과 전시실에서 각각 열렸다. |  | | ⓒ i김천신문 | |
매일신문사 주최, 경상북도·김천시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주석 경북행정부지사,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의장, 나기보 도의원, 임경규 시의원, 박희주 시의원, 이갑수 경찰서장, 성상인 소방서장, 박광제 예총회장, 서규원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송형근 매일신문 이사, 안상호 중부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 | ⓒ i김천신문 | |
‘大幹 숨을 고르다 황악’은 매일신문 김천담당기자인 박용우 기자가 2012년 한 해 동안 황악산을 오르며 신문에 연재한 글을 엮어 서하복 작가의 사진과 함께 출간한 책. |  | | ↑↑ 박보생 시장 | ⓒ i김천신문 | |
박보생 시장은 “물길마다 길마다 선조들의 흔적이 남아있고 산자락마다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 걸 몰랐다”며 “김천을 알리고 홍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했다. |  | | ↑↑ 송형근 이사 | ⓒ i김천신문 | |
송형근 이사는 “김천지역 역사와 전설을 새롭게 볼 기회를 제공하고 전국 많은 사람이 김천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책 발간을 통해 혁신도시, 산업단지 등 하드웨어적 성장과 발맞춰 역사, 문화 등 소프트웨어적 성장을 키워나가는 토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 | ↑↑ 박용우 기자 | ⓒ i김천신문 | |
저자인 박용우 기자는 “무거운 황악산을 오늘 이후로 내려놓게 됐다”며 말문을 연 뒤 “눈 쌓인 황악을 오르느라 취재과정 중 힘든 점도 있었으나 보람도 컸다. 특히 사명대사의 발자취를 찾기 위한 일본출장이 기억에 남는다. 사명대사가 직지사의 주지승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드물다. 이를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연구가 필요하다”며 “매계 선생, 노촌 이약동, 참언론인 몽향 최석채, 최송설당 등 많은 인물을 배출한 김천은 애향과 올곧은 선비정신이 살아있는 고장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장윤우 시인의 ‘산에 안겨’를 읊으며 인사를 마쳤다. |  | | ↑↑ 이주석 행정부지사 | ⓒ i김천신문 | |
이어 황악의 아름다운 사계를 담은 사진전이 테이프커팅과 함께 시작됐다. 전시는 오는 17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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