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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꽃봉사회가 매월 월명성모의 집에서 음식장만 봉사를 하던 것을 올해부터 맛사지 봉사로 변경해 실천하고 있다. 21일 월명성모의 집을 찾은 이오분 회장, 천순자 총무 등 7명은 어르신들과 눈을 맞추며 말동무를 하면서 손과 발을 정성스럽게 주무르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따뜻하게 만들었다. 이오분 회장은 “찬거리 준비도 의미가 있는 봉사지만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좀 더 가까이 함께 할 수 있는 맛사지 봉사가 참 좋은 것 같다”며 “딸처럼 마음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봉사를 실천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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