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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모암어린이집 원아들의 졸업식과 재롱잔치가 21일 오후 3시 문화원에서 열렸다. ‘이별과 사랑이야기’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에서 11명의 원아들의 졸업식을 2부 행사로 각 반별로 준비한 공연을 선보였다. 1부 졸업식 행사는 11명의 졸업생들을 주인공으로 무대 위에서 일일이 상장을 전달하고 내빈들이 졸업생 하나하나 악수와 포옹으로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강예진, 김상욱, 박성준, 박승민, 안지윤, 양효원에게는 예절바른상을 김주완, 박상혁, 박소산, 원혁민, 이주형에게는 알쏭달쏭 탐구상을 강예진, 김상욱, 김주완, 박상혁, 박성준, 박소산, 박승민, 안지윤, 원혁민, 양효원은 저축상을 받았다. 이인숙 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내빈들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오늘 우리 사랑스러운 11명의 제자들이 졸업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기에 기쁨 마음으로 응원해 봅니다. 초등학교에서 좋은 친구들도 만나고 또 행복한 추억도 만들어가길 바랍니다”라며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응원의 말을 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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