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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아파트 부녀회가 22일 오후 12시부터 아파트 내 어르신 120여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허현숙 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18명이 참여해 떡국을 끓이고 다양한 음식을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며 만수무강을 빌었다. 허현숙 부녀회장은 “매년 화성아파트 부녀회에서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드시고 기뻐해 주시는 모습을 보면 힘이 난다”고 말했다. 화성아파트 부녀회는 그동안 5월 8일 어버이날 마다 대규모 경로잔치를 열어왔으며 명절 기간 청결활동 실시, 가을단합대회, 복지시설 방문, 연말 불우이웃돕기, 동별 윷놀이 대항전 등 많은 사업들을 펼치며 ‘이웃사촌’이라는 말을 실천에 옮기는 대표적 단체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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