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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청년회 회장 이·취임식이 22일 오후 7시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보생 시장, 배낙호 시의회 의장, 오웅필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부 청년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김용대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회장, 이옥혜 여성회장, 정판기 전임회장, 남원식 신임회장과 청년회 회원, 강경규 드림산악회 회장, 조규철 자총산악회장 등 자총 가족들이 참석했다. 2년 동안 청년회를 이끌며 자유 수호와 민주주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한 정판기 전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2013년 신임회장 회장단 임명장 수여, 신임회장단 선서, 연맹기 전달, 신임회장단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정판기 전임회장은 “임기동안 열심히 노력했지만 부족한 점도 많고 아쉬움이 남지만 저와 함께 노력해 준 회장단과 회원들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남원식 회장을 비롯한 신임 회장단과 마음을 하나로 해 더 많은 일들을 해 나갈 것이라 믿는다”며 신임회장단과 지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남원식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정판기 회장님에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연맹의 목적과 이념을 바탕으로 자유수호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투철한 이념 활동과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용대 지회장은 전임 회장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회장단들의 발전적인 행보를 당부했으며, 박보생 시장과 배낙호 시의회 의장, 오웅필 경상북도지부 청년회장은 축사를 통해 자유수호와 민주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안보지킴이 역할은 물론 지역의 경제 발전에도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청년회는 앞으로 2년간 남원식 신임회장을 주축으로 지형근 상임부회장, 전종만·염정수 부회장, 한동호 총무부장, 서주석 회원부장, 문태복 홍보부장, 박우도 감사 등 8명이 이끌어 가게 됐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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