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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천초등학교 작은 입학식이 4일 오전 10시 열렸다. 이날 입학생 학부모들과 가족 오성자 학교장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학생 8명 여학생 3명 총 11명 신입생의 입학을 축하했다. 오성자 교장은 “점점 입학생도 줄고 학교가 날로 작아지고 있지만 단 한명을 위해서라도 학교는 최선의 교육을 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 신입생들이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올바른 판단을 통해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바른 인성과 자아를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먼저 초등학교에서 할 일”이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서는 학교 뿐만이 아니라 가정에서부터 노력해야 하며 부모는 아이들의 스승”이라고 당부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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