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1 12:39:0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2만원으로 우리아이의 EQ(감성지수)를 높여라

쿡&파티 케이크, 초콜릿, 아동요리 수업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3년 03월 11일
ⓒ i김천신문


공부만큼이나 요즘 엄마들이 중요시 하는 아이들의 EQ 높이기. 감성지수는 지능지수(IQ)와 대조되는 개념으로 자신의 감정을 적절히 조절, 원만한 인간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마음의 지능지수'를 뜻하는 것으로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아이와 엄마가 함께 만들기를 하는 것은 추억도 함께 만들 수 있어 더욱 좋다.

이미 김천 엄마들 중 정보력이 빠른 엄마들이 찾고 있는 평화동 역 옆에 위치한 쿡&파티는 나만의 케이크와 초콜릿을 저렴한 가격에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메뉴의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아동요리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멀리 가지 않고도 김천에서 사랑하는 내 아이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며 감성지수도 올리고 직접 만든 케이크, 초콜릿, 요리도 먹을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우선 케이크는 일반 제과점에서 만들어 둔 것을 구입하는 가격보다 비싸지 않다. 보통정도 사이즈에 토핑을 골라 직접 장식하고 만든 나만의 케이크를 저렴하게는 1만 5천원 비용으로도 만들 수 있다. 토핑재료(500원부터)들 마다 가격이 다르니 만들기 나름인 것.

엠버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나온 한 아이는 “엄마와 함께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부터 좋지만 내가 만든 케이크가 완성되는 것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어요. 집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파티를 하기로 했어요. 정말 즐겁고 다시 또 해보고 싶어요”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또 이곳에서 판매되는 초콜릿은 건강에도 좋다는 리얼 79% 초콜릿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다. 체험 비용은 타 시군에 있는 초콜릿 체험장에 비해 저렴하다.

원하는 초콜릿 만들기에 따라 비용에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 2만5천원 가족은 5만원에 생초콜릿과 스튜던트 하버 2가지를 푸짐하게 가져갈 수 있다. 케이크와 초콜릿 체험 모두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만 투자하면 되니 이동시간까지 포함해도 넉넉히 3시간이면 아이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우리 엄마 최고’라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초콜릿, 케이크 등 쿡&파티에서는 완성된 제품과 자신이 원하는 모양의 케이크를 주문해 구입할 수도 있다. 주문 및 문의 사항은 전화 437-8200번(쿡&파티)로 하면 된다.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 i김천신문
정효정 기자 / wjdgywjd666@naver.com입력 : 2013년 03월 11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날아라 새들아, 다시 부르는 어린이날의 노래..
불기 2569주년 부처님 탄신을 기리는 봉축법요식..
‘광주 원정 설욕 각오’ 김천상무,..
경북도-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성황..
김천부곡사회복지관, 어버이날 맞아 “부곡 효(孝)잔치” 성료..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화 채화 봉송”..
최중증 발달장애인 서비스 제공기관 전문교육 실시..
제63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김천에서 화합과 감동의 막 올리다..
경북 초대형 산불, 초고속 회복을 위한 복구계획 최종 확정..
제63회 경북도민체전 사전경기 방문 ‘시군선수단 환영!’..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42,785
오늘 방문자 수 : 24,473
총 방문자 수 : 98,167,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