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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년지원센터 방과후아카데미 ‘라온제나’ 이용생들이 주말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9일 김천프리머스 영화관에서 ‘7번방의 선물’을 관람했다. 청소년지원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주말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으로 매주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 지도 및 체험을 통해 안정적인 공간의 기능을 하고 있으며, 학교교육만으로 부족한 인성 및 창의성 개발 지원도 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지역 문화 참여와 청소년 개개인의 잠재력과 소질을 개발하기 위해 월3회 주말을 이용해 체험학습 및 견학과 문화 활동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평일에는 방과 후 가정이나 학교에서 체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및 청소년 생활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김천시 청소년지원센터 방과후아카데미는 2013년도 신입생을 3월까지 모집 중 이며 신청 지원 사항이나 기타 자세한 문의는 김천시청소년지원센터(431-2009)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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