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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부곡초등학교가 3월 1일자로 새롭게 부임한 김덕희 교장을 필두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통해 목표를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으로는 첫째, 창의인성교육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미래사회를 대비해 창의성과 인성을 키우는 수업방법으로 학교 밖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추진 △학생들은 독서·독도탐험·청소년 단체 동아리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하도록 하며, 교사들은 학습효과를 올릴 수 있는 동아리 활동을 독려해 연구 활동을 하게한다.
둘째, 영어 글로벌 인재양성 으로 △영어 동아리와 방학을 활용한 영어 캠프활동 △원어민과 함께 영어신문 발행과 영어표현 활동은 물론 영어뮤지컬과 발표대회를 추진 할 계획이다.
셋째, 독서토론 활동 활성화로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이들이 인식하게 해 독서를 통한 문제해결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한다 △독서골든벨, 부모와 함께하는 독서, 독서토론대회를 개최해 참여기회를 넓혀 동기를 부여해 스스로 독서의 매력에 빠지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넷째, 과학영제교육 활성화로 △우선 과학 영재반을 80명 모집하는 것을 시작으로 동아리 활동, 과학탐구대회, 경영대회 등 학교에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하게 된다.
김천부곡초등학교의 모든 사업은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것으로 소통, 대화, 참여, 협력하는 학교를 만들어 스스로 참여하는 학생, 협조하는 어머니, 유능한 교사 육성 등 삼위일체를 통한 학교발전을 최종목표로 하고 있다.
김덕희 교장은 “도서관이 학교의 심장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키고, 역동적이고 살아있는 꿈과 희망이 있는 학교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유능한 학교를 보면 유능한 교사가 있고 꿈이 있는 학생들과 학교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협조하는 학부모가 있습니다. 소통이 잘 되어야 만이 학교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 교장은 교육적인 변화만을 꾀하지는 않는다. 교육적 변화 외에도 아이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고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소소한 변화도 준비 중이다.
우선 개인명찰 착용을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실시할 방침이다. 이는 아이들이 착용하는 명찰 앞에는 이름과 소속을 뒤편에는 장래희망, 취미, 특기 등을 적어 매일 아침마다 암시를 통해 자기를 스스로 표현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또 스스로를 관리하고 자신의 변화와 성장을 알 수 있도록 독서감상록과 생활본을 실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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