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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훈련교육과정의 일환인 직업상담사 2급 양성과정 개강식을 25일 오전 10시 여성회관 2층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박세천 관장과 센터 관계자, 수강생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첫 수업을 진행했다. 박세천 관장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여러분들의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며,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앞으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직업상담사 2급 양성과정 첫 수업은 고미순 사단법인 구미시중증자립센터 아동&청소년상담실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직업상담사로서 가져야할 목적과 기본 소양에 대한 교육을 했다. 수강생들은 8월 21일까지(월,수,금) 총63회의 교육을 통해 직업상담사로서의 전문적인 교육을 4명의 전문가에게 받게 된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제공, 기업체의 수요에 따른 다양한 훈련을 통해 현장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직업훈련교육과정을 전액 국비로 무료지원하고 있다. 직업상담사 2급 양성과정 이외에도 마술지도사 양성과정, 전통예절지도사 양성과정, 독서논술NIE지도사 양성과정, 소자본창업 홈패션 전문가 양성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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