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i김천신문 | | 여성긴급전화 1366경북센터는 28일 오전 11시 직지사 내에서 김천시 운불련(운전자불자연합회) 관계자들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여성긴급전화1366경북센터와 김천시 운전자불자연합회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이동홍보지원을 함으로써 시민들에게 기관을 널리 알리고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피해 여성 및 결혼이민 여성들의 폭력피해 상황 구호 및 인권 향상과 위기여성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 협약 체결 직후 김천시운불련 회원 20여대의 차량에 여성긴급전화 1366 홍보 스티커를 부착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여성들의 인권보호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여성긴급전화 1366경북센터는 가정폭력ㆍ성폭력ㆍ성매매 피해여성을 위해 1년 365일 24시간 상담 및 긴급보호를 실시하고 있다. 경찰, 의료기관, 법률기관, 사회복지기관, 전문상담기관과 연계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경북센터에는 베트남어, 중국어 통역원이 배치돼 있어 결혼이민여성들을 위한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접 상담이 부담스럽거나 여건이 되지 않는 여성피해자들을 배려해 인터넷 홈페이지(www.kbwomen1366.org)를 통한 사이버 상담과 전화(054-1366)상담도 운영하고 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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