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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은 10일 김천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 활동 지원을 위한 연수회를 박보생 시장, 배수향 도의원, 추재천 교육위원,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김천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는 학생 안전사고 및 학교폭력 등의 위험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등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2012년 조직된 관내 초중 안전자원봉사자들의 모임으로 초 31개교, 중 18개교 총 49개교 1천200여명의 회원이 가입·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 날 연수회는 중앙대 노동은 교수의 특강과 교육지원청의 안전정책 안내 및 학교별 봉사자대표자 협의회를 통해 2013학년도 활동 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남종호 교육장은 “365일 안전한 학교가 바탕이 돼야 학력과 인성을 골고루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다”며 “학생안전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예산 및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천학생안전자원봉사자회는 앞으로 학생들의 등?하교 시 교통 안전지도와 교내?외 안전 취약지역 순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사고 및 범죄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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