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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성상인)에서는 4월18일 구성면 마산리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여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보급하고 마을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천소방서 방호예방과장을 비롯해 구성면 마산리 마을이장, 구성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개최되었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이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화재발생시 초기진압의 어려워 화재로 인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마을을 지정해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기위해 실시되며, 이번 구성면 마산리에는 마을전체 55개 가구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한 대씩 보급했다. 정수복 마을이장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고 더불어 김천소방서 구급대원이 마을주민들의 건강진단 및 검진(혈압 및 체온측정 등)을 하였으며, 마을주민에 대한 소화기 사용법과 주택소방안전점검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주원 방호예방과장은 “화재없는 안전마을 지정이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김천소방서는 “앞으로도 화재에 취약한 마을을 대상으로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확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 | ⓒ i김천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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