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양금분회(회장 최대환, 여성회장 문계선)는 22일 양금동주민센터에서 조직활성화 대회를 열었다.
확고한 안보의지 결집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여 국가와 사회가 바라는 단체로서 지역발전에 앞장서며, 또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양금동분회는 현재 41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김용대 김천지회장과 이선명 김천시의원, 장종호 한국자유총연맹 교수, 김갑배 양금동장, 김종서 중앙파출소장이 참석했다
최대환 회장은 “연맹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 하는 회원 여러분들께 뜨거운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대회를 통해 안보의식 고취와 지역사회가 바라는 으뜸가는 단체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종호 교수는 강의를 통해 최근 북한의 전쟁분위기 조성 및 한반도 정세 관련 국민들의 확고한 안보의식 과 역사인식을 통해 사회안정 및 통일을 준비하자는 등 의미 있는 내용을 회원들에게 전했다.
|